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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12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일본 오염수 방류 인체 영향 없다'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일본 오염수 방류 인체 영향 없다' 2023년 6월 20일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미치 양자공학과 교수가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강연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해 '오염수가 방류되고 100년이 지나도 인체에 영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오염수 방류가 돼도 문제가 없는 이유 정용훈 교수는 '후쿠시마에서 수킬로미터만 가면 희석되고 1L에 1Bq(베크럴)의 삼중수소가 나온다'라고 하며 한강물을 떠봐도 1L에 1Bq(베크럴), 서울 시민 소변에서도 그 정도 양의 삼중수소가 나온다고 설명하였다. 정 교수는 또 '중국에서 연간 방류하는 삼중수소 농도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50배에 달하지만 이로 인한 영향이 사실 없다. 모든 영향이 나타나기에는 총량을 따져보면 미미하다'라고 .. 2023. 6. 20.
천일염 대란.. 정부 '사재기 징후 없다', 천일염 방사능 검사 확대 마트 천일염 대란.. 정부 '사재기 징후 없다' 2023년 6월 15일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서울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일부 마트에서 소금 품절 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현장 답사 결과 가공, 유통업계 차원에서 발생하는 천일염 사재기 징후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안군 7개 농·수협에서 판매하는 2021년 2022년 천일염에 대한 개인 구매는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 정부는 천일염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고려하여 천일염 이력제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일부 소비자 천일염 사재기 현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해 오면서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일염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비가 와서 생산량이 급감하고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면서 수요가 .. 2023. 6. 15.
후쿠시마 앞바다 우럭에서 세슘 검출 '180배'/ 서울 한강공원 '금주구역' 추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세슘 우럭', 기준치의 180배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데 이어 세슘 우럭이 잡히자 후쿠시마 산 수산물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쿄전력은 세슘 우럭과 관련하여 물고기들이 항만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개의 그물을 설치하고 있고 밝혔다. 방사능 물질인 세슘 검출된 우럭 도쿄전력에서 2023년 5월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을 검사하자 1800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 이는 일본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준치인 1kg 당 100 베크렐의 180배에 달한다. 우럭의 방사능 농도가 높은 이유 우럭이 잡힌 장소는 후쿠시마 원전 1~4호기 바다.. 2023. 6. 7.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조사 결과 발표 '원자료 확보 및 추가 분석 필요'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조사 결과 발표 '원자료 확보 및 추가 분석 필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의 현장 시찰단의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2023년 5월 31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답사 결과를 보고하며 '시찰 과정에서 도쿄 전력으로부터 다핵종 제거설비(ALPS)의 입·출구 원자료(raw data)를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설비의 성능 유지 가능성이나 기능 적합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후쿠시마 시찰단의 중점 점검 사항 유국희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다핵종 제거설비(ALPS)의 방상성 핵종 제거 성능과 장기간 안정적 운영 가능성을 중점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자세하게는 시찰단은 지난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시찰 활동을 하며 다핵종 제거설비(ALPS), 측정확인용..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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