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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를 써보자 26년 2월 10일남편한테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근처에 서브웨이는 없지만 샌드위치 파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같이 시켜주었다. 생각지 않게 맛있어서 이런 걸 시켜준 남편이 고맙다.26년 2월 13일맛있는 초밥을 결혼기념일에 먹게 되어서 남편한테 감사하다.26년 2월 14일설 명절로 고향 내려오는 길에 맛난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26년 2월 18일오늘 엄마와 20개월 된 우리 딸과 지하철을 타고 한 정거장만 왔다 갔다 하는 산책을 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밖에 자주 가고 싶다.26년 2월 19일엄마와 내 딸과 함께 양산 황산 공원에서 논 날. 같이 벤츠에 앉아 점심도 먹고 돌아다니니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26년 2월 2.. 2026. 3. 5.
2025년 9월 14일~ 11월 12일 9월 14일 : 아기가 사과를 통째로 뜯어먹네?오후 5시 저녁을 먹고 다음에 먹을 사과를 자르려고하는데 아기가 근처에 와서 갖고 놀라고 사과 하나를 통째로 주었다. 근데 이가 생겨서 이걸 이로 깎아서 스스로 먹고 있던게 아닌가? 놀라 자빠질뻔했다. 많이 컸구나 우리아기9월 19일 :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임신했을 때 60키로 까지 쪘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보니 10kg이상 빠졌다.어제 오늘 머리 감을 때나 말리면서 바닥에 흘려진 머리카락이 많은 걸 보니 내 몸에 영양이 많이 부족한것 같다. 다이어트로 뱃살 빼고 싶었는데 좀 잘 먹어가면서 천천히 해야겠다.10월 18일.. : 일기 안 쓴지 한달 째구나..오랜만에 친정이 있는 부산에 왔는데 너무 편해서 이렇게 티스토리 들어왔는데 진짜 한달 동안 안썼.. 2026. 2. 2.
여전히 잘 안 먹는 아기, 밥솥 클리닝, 친정엄마의 방문 8월 22일 : 아기가 김밥을 먹은 날꼬마 김밥을 시도해 봤는데 아기가 김이 시커매서 잡을 생각조차 안 했다. 그리고 나도 김밥 마는 걸 잘 못해서 그런지 김밥 모양도 안 예뻤던 것 같다.오늘은 집에 있는 책이 아니라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해서 밥에 치즈만 넣어서 꼬마김밥을 만들어 줬다. 처음에는 아기가 망설이긴 했는데 내가 먼저 맛나게 먹는 것을 보여주고 그 이후에 아기 입에 넣어줬더니 계속 집어 먹는 것이 아닌가? 먹어서 고마웠고 다음에는 소고기를 추가해 넣어서 만들어 줘야겠다.8월 28일 : 또 안 먹네오늘 아기가 점심 저녁 2~3숟가락을 먹고 안 먹겠다고 짜증을 부리더니 결국 이대로 밤잠을 잤다.내 음식이 맛이 없는 건가? 아님 입맛이 없는 건가.어떻게 해야 될지. 치즈같이 고소한 거 좋아해서 매일.. 2025. 9. 11.
다이어트에 해이해진 나날들, 아기 밤잠, 남편 카레 8월 15일 : 아기가 점점 늦게 밤잠을 자는 것 같다.내가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기 시작하니 아기도 따라서 늦게 자는 것 같다. 얼마동안 저녁 7시만 되면 잤는데 2~3일 전부터 30분 정도 늦어지더니 어제는 9시에 잤다. 아기 자고 나면 이유식 만들어야 돼서 아기가 빨리 자야 내가 편한데...걱정이다. 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고 그렇다고 늦게 자면 아기도 따라서 늦게 일어나는 것 같고..어제는 자기 전에 새벽 5시 기상 알람을 켜놨는데 내가 도로 자버렸다. 소용이 없다아기체력이 느는 것 같은데 놀이터에서 놀면서 소진시켜야 되나..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봐야겠다.8월 18일 : 과자와 치킨을 먹어버렸다뱃살 빼려고 한 2주 동안 과자를 자제해 왔는데 오늘 점심 먹고 배가 살짝 고픈 틈에 아이.. 2025. 8. 23.
잠깐 여유를 누리는 한 주 8월 6일 : 자꾸 장난감을 밖으로 던지는 우리 아기아니 왜 자꾸 바깥으로 던지냐고..며칠 만에 육아나눔터에 갔는데 아기가 여전히 조그만 장난감이 있으면 육아나눔터 현관 쪽 울타리 문 밖으로 던진다. 하지 말라고 해도 씩 웃다가 다시 던진다... 하지 말라고 하는 엄마의 반응이 좋은가보다. 우리 아기 관심종자인가..? 아기가 던진 장난감을 주워오는 것은 엄마의 몫.. 엄마 허리 아프다... 아기야아무래도 오래갈 것 같은 습관인 것 같다.8월 8일 : 오랜만에 빨리 끝난 육퇴며칠간 이유식 재료 썰고 준비하느라 육퇴가 늦었는데 오늘은 일찍 여유롭게 아기가 7시 반에 밤잠 자자 나도 잠깐 정리하고 쉬니 정말 좋다.근데 또 9시쯤 아기가 잠깐 깨서 크게 운다고 달래느라 또 시간 걸렸네언제쯤 잠을 잘 잘까? 8월.. 2025. 8. 15.
25년 7월 27일~8월 1일 : 남편과 싸우고 아기와 특별한 추억을 쌓은 주 7월 27일 : 아기 처음 머리 묶은 날아기가 처음으로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날이다. 움직이는 거 따라다니면서 겨우 묶었는데 고무줄이 잘 고정이 안 돼서 아기가 몇 시간 후 거울을 보더니 고무줄을 빼버려서 도루묵이 되었다. 근데 양갈래 꽁지머리 진짜 귀엽더라 언제 딸내미 머리 묶는 것도 익숙해질지..7월 30일 : 완료기 영유아식 힘들다돌아서면 이유식 만들고 틈날 때 만들고 내 시간은 언제쯤 날까? 게다가 힘들게 만들었는데 아기가 안 먹으면 허탈하다. 지금까지 몇 주간 계속 음식 만든다고 밤 10시에 샤워하고 12시 넘어서 잤다. 이유식을 만들면 중간에 밥이 모자라고 아님 엄마 아빠가 먹을 게 없어서 만들고 그런 루틴이 계속되고 있다.시판 이유식으로 대체할까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두 돌까지는 무염 식을 .. 2025. 8. 6.
오늘의 일기(7월 17일 ~26일) 7월 17일 : 낯 가리는 우리 아기별일이 없어서 다행이다.아기가 육아나눔터에서 새로운 아기친구를 보고 낯설어했다. 그 아기 친구는 장난감도 나누어주는데 우리 아기는 가만히 있는 걸 보니 역시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7월 18일 : 마녀수프다이어트를 하려고 마녀수프를 만들었는데 밤 10시다. 피곤해죽겠다.7월 22일 : 신경외과 진료남편이 쉬는 날이라 혼자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신경외과에 갔다 왔다. 임신했을 때 배가 나와서 허리가 지탱하느라 허리근육이 긴장하고 경직돼서 숙일 때마다 뻐근했는데 아기 낳고도 산후조리할 때 잠깐 마사지받은 것 빼고는 제대로 풀어 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기를 안을 때, 설거지하거나 요리하면서 서있을 때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게 느껴졌다.근데 병원에서 허리.. 2025. 7. 27.
다이어트는 언제부터? 임신을 하고 출산한 지 어언 2년.. 언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미치겠다. 먹고 또 먹는 것 같다. 원래 과자도 잘 안 먹었는데 며칠 째 시간 날 때마다 과자를 엄청 먹는 듯하다. 남편이 과자를 좋아하니 따라먹고 있다.그리고 밖에만 나가면 파리바게트에 한 번씩 들려서 달콤한 빵을 한두 개씩 사 온다. 집에서 내린 커피에 먹으면 꿀맛이기 때문이다. 임신 전에는 매일 스쿼트도 하고 새벽에 나가서 아파트 단지를 한 시간 정도 걸어서 6000 걸음 채우곤 했는데 이제는 이게 힘이 든다.지금은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 생각이 우선 들어서 아기가 낮잠 자면 나도 같이 자고 틈날 때 이유식을 만들거나 해서 운동에 집중할 시간을 못 빼겠다.그리고 아기가 밤잠을 자고 나면 또 이유식을 만들거나 집정리에 어깨스트레칭, ..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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