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미디어랩 시소' 운영 중인 송은이, 김숙의 멋진 신사옥 공개
2022년 2월 21일 송은이가 김숙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기획사 '미디어랩시소'의 상암동 신사옥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공개했다. 7층으로 이루어진 사옥 오픈식과 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사옥 오픈식에서 소감 발표한 송은이
송은이는 김숙과 오픈식을 가지면서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분에 이렇게 멋진 건물이 생겼다."라고 유튜브 구독자와 직원들에게 인사하였다. 그러나 김숙이 복도가 너무 춥다고 불만을 털어놓자 송은이는 복도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고 하며 화장실 비데에 앉으면 비데가 따뜻하니까 추위를 녹일 수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하자 웃음이 터지게 했다.
신사옥의 화려한 내부 공개
이 두 사람은 먼저 신사옥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의 스튜디오에 갔다. 송은이는 이 작은 스튜디오 때문에 이사를 결심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다. 또한 김숙이 이 스튜디오를 쓸 만한 녹화가 많이 없다며 임대 놓기를 제안하자 송은이는 방송계 사람들을 노리며 필요한 사람들은 연락달라며 영업용 멘트를 날렸다. 이 스튜디오에는 그린 보드와 조명이 설치되어 녹화가 가능하게 되어있었다. 또한 스튜디오 옆에는 직원들을 위한 주방과 메이크업과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대기실도 있었다.
3층으로 올라가자 PD 편집실과 탕비실이 있었다. 송은이는 직원들이 편할 수 있게 각 층마다 탕비실를 마련했다고 했다. 그리고 넓은 스튜디오, 마케팅과 경영관리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과 소속사 작가들이 근무하는 곳을 보여주었다. 김숙은 작가실이 정말 좋다고 평을 했다.
마지막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일하는 비보 펜트하우스가 공개되었다. 사무실이 넓은데다 발코니까지 쾌적한 공간이였다. 또한 와인 냉장고까지 비치되어있는 모습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 두 사람은 8년동안 이 신사옥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기간을 회상하며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찬원 스토킹 피해 고백
가수 이찬원이 2022년 2월 21일 방송된 JTBC '안방 판사'에 출연하여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스토킹 피해 내용
이찬원은 백화점에서 어떤 중년 여성이 팬이라고 하며 사인을 요청하지 사인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나중에 자신이 가는 곳마다 계속 쫒아온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 집에 가는 길에도 차를 따면 뒤쫓아오자 이찬원은 무서워서 골목을 돌고 돌아 집으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특히 집이 백화점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집의 위치가 드러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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