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멤버 신보라 새 소속사 계약 및 '신연서'로 활동명 변경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이자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보라가 새 소속사 뮤a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활동명을 '신연서'로 바꾸었다. 앞으로 배우로서 행보가 주목된다. 

 

신보라 영입한 뮤a 엔터테인먼트 

2022년 2월 21일 뮤a 엔터테인먼트는 신보라를 영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뮤a엔터테인먼트를 믿고 와준 신보라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며 신보라가 활동명을 '신연서'로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뮤a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시작하는 신연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하였다. 프로필 사진에는 신연서가 예쁜 니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복을 입은 사진에는 단아안 매력이 돋보인다.  

 

뮤a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소속사?

뮤a 엔터테인먼트는 황현희 대표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로 황 대표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F(x)의 빅토리아, 슈퍼주니어 M의 조미 등을 캐스팅하였어며 그 뒤 CJ ENM로 가서 문화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와 넓은 시각을 터득하여 연예 기획사의 여성 리더 중 한 명이 되었다. 뮤a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여러 매력을 가진 배우들을 영입하여 배우 전문 기획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신보라는 누구인가? 

2016년 신보라는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였고 팀이 해체하고 난 후에는 배우로서 '고교 처세왕'과 '우리의 디데이', 'My Fuxxxxx Romance',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미스터 Lee' 등에 출연하였다. 데뷔 때부터 순수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이목을 끌어서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영화 등에서 가진 매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자신의 매력을 앞세워서 뮤a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배우가 될 때까지 성장하는 신연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차근차근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신연서가 보여줄 연기력 성장도 관심 있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