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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 저수지에서 70대 여성 시신 발견 / 하동 지리산서 산삼 15뿌리 발견

by ☜▥′☠ʚဝိူɞ✸ℭ 2023. 5. 15.

군산 저수지에서 70대 여성 시신 떠올라..

2023년 5월 1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6분쯤 전북 군산시 회현면에 소재한 한 저수지에서 70대 여성 A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떠올라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확한 사망 경위 수사 중인 경찰

인근에 산책을 하고 있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여 시신 인양 후 살펴보았을 때에는 이미 사후 강직상태였던 걸로 알려졌다.  A 씨는 새벽 아침 운동을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이 A 씨가 평소에 우울증이 있었다고 진술하여 경찰은 이를 토대로 목격자의 진술 등과 함께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하동 지리산에서 10~35년 추정 산삼 15 뿌리 발견

약초 전문가인 A 씨가 2023년 5월 15일 지난 5월 13일 경남 하동군 지리산에서 산행 중 수십 년 된 것으로 보이는 산삼 15 뿌리를 발견하였다. 이 산삼은 10년에서 35년 된 것으로 보이며 무게는 3~26g 정도이다.,

 

발견 당시 형태

발견 당시 1~3세대 산삼이 33㎡ 내에서 같이 뿌리를 내려 자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짙은 누런 색을 띠고 소나무 나이테와 같이 뇌두가 뚜렷했다. 일부는 뇌두갈이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뇌두 길아는 이전의 싹대가 없어지고 새로 싹대가 나오는 것이다. 

 

A 씨는 지리산의 고원지대에서 1~3세대가 비슷한 지역에 함께 있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며 야생에서 35년간 자란 산삼은 쉽게 없다고 전했다. 

 

산삼의 가격

15 뿌리 전부 총 2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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