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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포츠

김새론, 플로리스트로 근황 공개/ 김경일, 송은이에게 사과

by ☜▥′☠ʚဝိူɞ✸ℭ 2023. 5. 11.

김새론, 새로운 근황 공개

배우 김새론이 2023년 5월 10일 새로운 근황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인스타그램에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인스타그램에 꽃과 함께 글을 올린 김새론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은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로리스트로서 도전하는 근황을 올렸다. 그는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게 기쁜 마음으로 온다.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 어렵다"라고 글을 올리며 꽃다발 사진도 같이 올렸다. 

 

꽃다발에는 튤립, 장미, 작약 등의 여러 꽃이 풍성하게 담겨있었고 '늦었지만 꽃다운 나이 생일 축하드립니다'라는 카드가 있었다. 

 

김새론은 플로리스트가 된 것인가?

김새론의 SNS 근황에 누리꾼들은 그가 배우를 은퇴하고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플로리스트가 되어 활동하는 것인지 그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경일, 송은이에게 사과! '남자인 줄 알았다' 

2023년 5월 10일 KBS 2 TV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송은이에게 사과를 했다. 

 

김경일이 송은이에게 사과한 이유

'옥문아'의 MC인 김종국이 먼저 김경일을 향해 '이렇게 대단하신 분이 송은이 누나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던데'라고 묻자 김경일 교수는 32년 전 추억을 상기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는 자신의 친구 중에 김경식이 있는데 김경식이 학교에 놀러 오라고 해서 서울예대 근처 호프집에서 같이 술을 마셨다고 하며 회상하였다. 

 

그때 술을 마시며 김경일은 송은이와 친해지자 '잘 가, 인마'라고 한 대 쳤는데 송은이가 "어머"라는 말을 해서 깜짝 놀랐다고 '옥문아' 출연진들에게 고백했다. 왜냐하면 겉모습만 보고 남자인 줄 착각했기 때문이다. 사실을 알고 나서 그는 같이 있었던 옆에 있던 송은이에게 바로 사과했다.

 

송은이는 김경일이 회상하는 기억에 대해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며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쿨하게 넘겼다.   

 

그러나 김경일 교수는 '그 당시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현재 방송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하며 '마음이 정말 불편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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