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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포츠

임창정, 주가 조작 피해 / 서세원 사망한 캄보디아 병원, 돌연 폐쇄

by ☜▥′☠ʚဝိူɞ✸ℭ 2023. 4. 26.

임창정, 30억 원의 주가 조작 피해

임창정이 2023년 4월 25일 주가조작 세력에 동참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자신은 주가조작 일당들에게 수십억 원을 투자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으로 수십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주가조작에 관여하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임창정의 조작 피해 사실 경위

임창정은 자신의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의 지분을 팔아 생긴 50억 원의 자금 중 30억 원을 조자조작 일당에 투자하였다고 한다. 임창정은 자신과 부인의 증권사 계정에 각각 15억 원씩 자금을 맡기고 주각 조작 세력에게 신분증을 전달하여 자신과 아내의 명의로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임창정은 또한 주가 조작 일당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하여 이들이 운영하는 해외골프장에서 투자한 것으로 전해져 주가 조작에 가담하였다는 의혹이 일었다.

 

주가 조작으로 임창정의 투자금은 58억까지 늘어났고 당시 임창정은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이상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2023년 4월 24일과 25일 주가가 큰 폭으로 추락하자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통장 계좌에 1억 8900만 원만 남아있으며 다음 날부터는 마이너스 5억이 찍힐 것이고 하면서 피해자임을 계속적으로 주장했다. 그는 주가조작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추가적인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 주가 조작 사태

2023년 다올투자증권, 삼천리, 서울 가스등의 주가가 갑자기 폭락한 사건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사태에 대해 수사를 착수하였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도 주가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일당 10명에게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세원 사망한 캄보디아 병원, 돌연 폐쇄

2023년 4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이 숨진 곳으로 알려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 평원인 미래병원(Mirae Polyclinic)이 돌연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의 상태

서세원의 최측근은 "병원이 완전하게 폐쇄되어 병원 간판도 다 내리고 어떤 사람도 없더라"라고 전했다.

 

캄보디아 무허가 시설로 알려진 한인 병원

2023년 4월 24일 디스패치는 해당 병원의 간호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서세원이 IV injection(정맥주사)를 맞다가 no breathing(숨이 멎음) 상태가 되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어떤 종류의 주사인지 묻자 간호사는 '프로포폴'이라고 답변하였고 갑자기 옆에 있던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채며 '병원에 프로포폴은 없고 서세원은 링거 맞다 돌아가셨다'라고 설명하였다. 게다가 해당 병원은 정식 병원 인증을 받지 못한 무허가 병원이었고 정상적인 의약품이 없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반박한 서세원 측근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오자 서세원의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링거액에 영양제를 넣어 맞았을 뿐이고 이미 자신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에는 서세원이 쇼크사하여 몸이 차가워져 있었다. 맞고 있던 링거는 오렌지 색으로 프로포폴이 병실에 있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라고 말하였다. 추가적으로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병원 관계자들이 서세원의 사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서세원의 측근은 "병원 원장이 한국에 있고 이사는 잘 모른다고 한다"라고 하였고 "명확한 사인이 밝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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