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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85

최적의 생산점은 어디인가? 어떤 제품을 만들 때 항상 사업주는 고민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적당한 비용으로 제품을 많이 제조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경제학에서 말하는 최적의 생산점은 어떻게 설명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임금이 오르면 노동자에게 좋은가? 노동과 자본을 투입해서 생산을 할 때 생산량이 똑같은 부분을 연결하면 등생산량 곡선이 된다. 같은 양을 생산하기 위해 노동을 늘리거나 자본을 조금 쓰고, 임금이 올라갈 경우 노동 고용량을 줄이고 자본(기계)를 많이 쓴다. 이는 임금이 올라갈 경우 실업이 생겨서 노동자에게 안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등생산량곡선의 기울기는 노동과 자본을 얼마만큼씩 "기술적으로" 잘 써서 생산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경제학에서는 '기술적인 한계대체율'이라고 한다. 생산에 드는 총비용.. 2023. 2. 3.
멜더스의 우울한 유령(?) : 노동과 자본 투입에 따른 생산량 노동과 자본을 투입할수록 우리는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이 과연 맞는지 한번 살펴보자. 노동 투입량이 많을수록 생산량이 늘어나는가?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노동과 자본이 필요하다.(생산=노동, 자본) 만약 자본의 투입량이 변화가 없을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생산량은 노동력에 따라 결정된다. 노동자 1명이 평균적으로 생산하는 양을 '평균 생산량'이라고 하고, 노동자 1명이 추가로 투입될 때 늘어나는 생산량을 '한계 생산량'이라고 하자. 실제로 노동 투입량을 늘리면 생산량이 늘어날까? 어느 물품이든 처음에는 노동 투입량이 증가할 때 급격히 생산량이 늘어나다가 어느 한 점(경제학에서는 변곡점)을 지나면 생산량 증가는 완만해진다. 그러다가 결국 노동 투입량.. 2023. 2. 2.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는 길 우리는 항상 한정된 예산으로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이 예산을 가지고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경제학에서 보는 관점으로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는 길을 알아보자. 저렴한 물건을 많이 사는 것이 남을 돕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어떤 특정한 물건을 Q*의 양만큼 P*의 가격에 산다. 만약 사는 양이 Q*보다 작았다면 사람들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했을 것이다. 하지만 전체 소비자가 Q*만큼 사서 P*라는 저렴한 가격을 지불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적은 양으로 샀을 때의 높은 가격보다 더 이익을 보게 된다. 그래서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남을 돕는 사람들이다. 최대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소비를 한다. 예를 들어 귤과 키위를 산다고 하자. 2만 원의 용돈으로.. 2023. 2. 1.
주식이란?! 간단한 기초 정리를 해보자! 오늘은 주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기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면 앞으로 주식을 투자할 때 참고를 할 수 있다. 증권과 주식 증권은 권리를 증명하는 증서이다. 가치가 있는 유가증권과 가치가 없는 무가증권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우리는 유가 증권을 거래한다. 유가증권의 종류에는 주식과 채권 등이 있다. 증권시장 증권시장은 주식을 매도, 매수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매매업무의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주식과 주주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이다. 따러서 주식을 소유한 양에 따라 특정 회사의 경영권에 참여할 수 있다. 주주는 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라고 한다. (주식의 주인) 주식과 회사와의 관계 초기 회사를 세월 때 회사의 소유주는 설립자금(자본금)을 얻기 위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유치하고자 주식을 발행한다...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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