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2023년 3월 8일, 당원 투표 100% 반영

국민의힘 지도부 선출을 하기 위해 2023년 3월 8일에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유흥수 상임고문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선출 방식은 '당원 투표 100% 반영'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국민의 힘에서 2022년 12월 26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새 지도부 선출울 위한 전당대회 날짜를 2023년 3월 8일로 확정하였다. 장소는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이 될 예정이다.  

 

어떻게, 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 기존  '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의 당규를 바꾸어 '당원 투표 100% 반영'으로 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6일 비대위에서 유흥수 상임고문을 전대 선관위원장을 위하여 조만간 선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당 대표 선출에서 최다 득표자의 득표율의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1,2위 간의 결선 투표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번에 새로 도입한 결선투표제를 실시하더라도 최종 결과는 비대위 임기 만료일인 3월 12일 이전에 하겠다"며 "당 대표 후보 합동토론회, TV토론 등 전체 일정에 3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 2월 초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 뒤 예비경선을 거쳐 컷오프를 실시하고, 2월 중순부터 본 경선을 진행하는 일정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