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12 디올 인종차별, 눈꼬리 찢는 광고/원숭이 두창 '엠폭스', 9번째 환자 디올, 눈꼬리 찢는 광고로 인종차별논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이 아이섀도와 매니큐어를 홍보하기 위해 한 아시아계 모델의 눈꼬리를 위로 당기는 모습의 광고사진을 게재하여 중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중국 누리꾼들의 논란 2023년 4월 12일 중국의 언론들은 이 광고 사진이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인종차별 논란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 중국 누리꾼은 '디올 광고에서 눈꼬리를 올리는 것은 동양인을 차별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광고는 중국계 또는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의도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디올이 또 동양인을 무시했다', '디올이 마지노선을 시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올의 반응 중국에서 논란이 커지자 디올은 공식적인 반응 없이 이 광고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전.. 2023. 4. 13. 코로나 19 감염자 폭증하는 중국발 입국자 강력 차단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기하여 코로나 19가 중국 내에서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2023년 1월 8일부터 '외국발 입국자의 격리조치 의무화'를 폐지하면 중국인 여행객들이 대거 해외여행을 나서게 되어 우리 정부가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2022년 12월 30일 오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2023년 1월 2일부터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인접해 인적 교류가 매우 많은 국가이고, 2020년에도 중국의 영향을 가장 먼저 많이 받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입국 전·후 검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2022. 12. 30. '테슬라' 주가 하락.. 복합적인 여러가지 이유 미국의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주가가 8 거래일 연속 하락하여 12월 한 달 동안 44% 떨어지고 최고점을 찍었던 2021년 11월 4일에 비해 73% 하락하였다. 중국 상하이 공장 내 생산 계획을 축소한 소식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오너리스크가 악재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테슬라의 주가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022년 12월 27일(현지시간) 전 날보다 11.41% 떨어진 109.10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2년 8월 13일(108.07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자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11월 4일(409.97달러)에 비해서는 73% 하락, 4분의 1토막이 났다. 12월 한 달 하락폭만 44%다. 어떻게, 왜 이번에 테슬라의 주가가 급.. 2022. 12. 29. 중국 비밀 경찰서.. 강남의 한 중국 음식점이 거점으로 유력 스페인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중국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3개국에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중국 음식점이 한국 내 비밀 경찰 조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우리나라 방첩당국이 서울의 한 중국음식점이 우리나라에 은밀히 운영하는 중국의 '비밀경찰서'의 유력한 거점이라고 보고 조사 중이라고 2022년 12월 22일 알려졌다. 식당 관계자는 비밀 경찰서 의혹을 "헛소문"이라고 부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하였다. 어떻게, 왜 이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외관적으로는 다른 일반 중식당과 차이가 없으나 운영법인의 2018~19년보다 두 세배 큰 손실이 있었고 코로나 기간에도 불구하고 6년 이상 영업을 하는 등 당국의.. 2022. 12.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