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라면 표지 사진을 찍은 빽가/ 유아인 대마에 이어 '프로포폴' 양성

'너구리' 라면 표지 사진 찍은 코요테 빽가

2023년 2월 23일 KBS 2 TV '홍김동전'에 출연하여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홍김동전'에 나온 멤버들이 광고 촬영장에서 빽가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였다. 

 

사진을 전공한 빽가, '너구리'라면 표지 사진도 자신의 작품

빽가는 출연진들 앞에 등장하여 원래 전공이 사진이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진만 공부하다가 코요테 멤버가 된 사연을 알려주었다. 그는 자신의 대표작이 '너구리' 라면 봉지의 조리예 사진이라고 밝히자 주변의 출연진들이 놀라워했다. 홍진경은 톱 작가라며 빽가를 추켜세웠다. 

 

빽가는 누구?

빽가는 2004년 코요테 6집부터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자 사진작가이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사진전도 여는 등 사진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2023년 2월 20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큐어'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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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대마 흡연 및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이 최근 국과수에서 실시한 소변검사에서 대마 성분이 발견되고 모발 검사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의 피의자 소환조사를 앞두게 되었다. 국과수로부터 검사 결과를 받은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을 조사하여 프로포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식품의약처에서 포착한 유아인의 프로포폴 처방 정황 

2023년 2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자회견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에는 6억 5000만 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이 있는데 이를 통해 누가 어떤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며 여기서 평균보다 처방이 많은 의료기관과 개인의 정보 51건을 경찰청에 넘겼는데 그 자료에서 엄홍식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배우 유아인의 본명이 '엄홍식'인 것이다.

 

경찰은 유아인 조사뿐만 아니라 그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해 준 병원들을 압수수색하고 유아인의 국과수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휴대폰 기록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미 대마 흡연 혐의가 있는 유아인

유안인은 이미 마약투약 의혹을 받고 경찰이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2023년 2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에서 입국한 유아인의 소변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이라는 대마의 주성분이 검출되었다. 

 

유아인 소속사 입장

유아인의 소속사는 현재 변호사 선임을 준비 중이며 선임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