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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포츠

서세원, 캄보디아 사망설, 대사관 '확인 중'/ 아이돌 '빅톤' 3인 계약 만료

by ☜▥′☠ʚဝိူɞ✸ℭ 2023. 4. 20.

서세원, 캄보디아 병원에서 쇼크로 인해 사망

캄보디아 현지 한인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세원이 2023년 4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미래 폴리클리닉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심정지가 발생하였다. 그 후 근처 선라이즈 일본 병원의 의료진에게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오후 3시 중에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이 시신 확인 및 검안 단계를 하는 중이며 장례식장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확인 중인 서세원의 사망

이와 관련하여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 측과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에서는 현재 사실인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 정착 중이었던 서세원

서세원은 2015년 전 부인이었던 서정희와 이혼한 후 1년 만에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인 김 모씨와 재혼하여 캄보디아에서 거주하여 왔다. 2020년에는 캄보디아에서 3조 원에 달하는 미디어, 호텔, 종합병원, 레지던스, 골프장, 카지노 등을 포함한 대규모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다. 또한 캄보디어 문화관광부에서 승인을 받아 국영 공중파 TV(CSTV : Cambodia Sports TV)를 설립하기도 했다.


보이그룹 '빅톤'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계약 만료

2023년 4월 20일 그룹 빅톤(VICTON)의 세 멤버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 FA 시장으로 나간다.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20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였다. 서로 심도 있게 논의하여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IST는 떠나는 멤버들의 새 출발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로서 빅톤은 사실상 해체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멤버의 활동 

빅톤 멤버 중 최근 군대를 전역한 한승우, 복무 중인 강승식, 6월 입대 예정인 임세준은 군 복무로 인하여 계약 기간이 일부 변동되어 당분간 IST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솔로활동을 병행하여 뮤지컬 등 예정된 일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IST는 밝히며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요청하였다. 

 

'빅톤'은 어떤 아이돌?

빅톤은 2016년 11월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오월애(俉月哀)', '그리운 밤', '스투피드 어클락' 등의 곡으로 활동 7년 차 아이돌이다.  활동 중에 멤버들 각각 다시 아이돌 오디션에 도전하기도 하고 연기와 뮤지컬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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