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잼버리7 부산 고등학교서 학생 '흉기소지 난동' / 잼버리 유치 공무원 '손흥민 경기', '디즈니 랜드' 관람 부산 고등학교서 학생 '흉기소지 난동' 2023년 8월 8일 부산시 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이 8월 7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의 수업 중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소동을 벌여 교사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흉기 소지 사건 경위 이 고등학교의 학생 A군은 갑자기 교실 앞문을 막고 '아무도 못 나간다'라고 말하고 나서 교사 B 씨와 다른 학생들이 '자리로 돌아가 앉아라'라고 하자 위협적으로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때 A군의 보고 가방에 흉기가 들어있는 것을 교사 B 씨가 발견하고 나머지 학생들에게 복도로 피하도록 했다. 당시 한 학생이 A군의 흉기가 든 가방을 들고 복도로 피했고 다른 교사들이 A군을 다른 교실로 데려갔다. 해당 수업은 선택 교과로 10여 명의 학.. 2023. 8. 8. 태풍 '카눈' 북상에 새만금 잼버리 조기 철수/ 반려견 미등록 시 과태료 최대 100만원 태풍 '카눈'북상에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 조기 철수 세계 스카우트 연맹은 2023년 8월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를 전면적으로 중단하고 오는 8월 9일께 조기에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국 다른 지역에서 잼버리 계속 진행 세계 스카우트 연맹은 이날 홈페이지에 '한국 정부는 조기에 현장을 떠나기로 한 대표단에 지원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이 다른 지역에서도 잼버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약속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하며 '이런 어려움에도 캠프장의 참가자들과 한국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참가자들에 대해 한국정부와 함께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풍 대비 긴급 대체 계획 활용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는 참가자들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참가.. 2023. 8. 7. '모든 조건이 열악..' 새만금 잼버리 축제 비판 '나라망신' '모든 조건이 열악..' 새만금 잼버리 축제 비판 '제25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축제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가운데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고 주최 측의 준비 부족과 미흡함이 곳곳에 드러나 많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폭염 속 보여주기 식 행사 잼버리 대회에 자녀를 보낸 한 학부모는 2023년 8월 3일 MBC의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아이가 엄청 지쳐있었다. 낮에 폭염이 이어져서 탈수로 병원에 간 애들도 있었다. 개영식 방송을 보니 진행이 정말 미흡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자녀가 지쳐있는데도 주최 측에서 '보여주기식 행사'를 했다고 하며 내외빈 입장하는데 '모두 일어나 주십시오', '큰 박수 부탁한다'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정말 났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개영 첫날 잼버리 야영지에서.. 2023. 8.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