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 발표를 한 직후 이 둘이 결혼식을 올릴 장소와 비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2023년 4월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발표에 대한 것은?
아래 링크 참조
이승기,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
이승기가 2년여 동안 연인이었던 이다인과 결혼 발표를 했다. 이다인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 둘의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축하를 해주었다. 결혼 소식에 대한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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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년 2월 8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호텔업계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의 '그랜드 볼륨' 홀에서 결혼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대한민국의 예식장 중에서 제일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웨딩홀로 손꼽히는 곳이다. 게다가 2022년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2'에서 이 호텔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수상하였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식을 진행하는 '그랜드 볼륨' 홀은 서울 특급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이고 최대 9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결혼식 비용은 얼마가 들어갈까?
웨딩 플랫폼에 게시된 정보를 보면 그랜드 볼륨 홀은 생화 장식이 1900만~2300만 원이고 연출료가 440만 원이다. 양식으로 식대를 계산할 경우 일인당 12만 5000원에서 20만 원이며 음료와 주류는 당일 소모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940명의 인원으로 잡아도 1억 1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게다가 답례품을 생각하면 1억 중후반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 예전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경우, 뷰티 디바이스, 향수, 위스키 잔 등으로 구성된 약 100만 원 상당의 결혼 답례품을 선물로 준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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