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신작 검토 / 안현수, 쇼트트랙 국대선발 개인코치/ 남태현 음주운전

손석구,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검토 중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4월 13일 홍자매로 유명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손석구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어떤 드라마?

홍자매의 새로운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언어 통역을 담당하는 남자 주인공이 사랑을 반대방식으로 표현하는 여자의 말을 잘못 알아들으면서 생기는 속 터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손석구는 통역 직업을 가진 남자 주인공인 주호진 역을 제안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인기 드라마 작가 홍자매의 신작이며 '추리의 여왕', '붉은 단심' 등을 연출한 유영은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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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개인코치로 참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2023-202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러시화 귀화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선발전에서 개인 지도자로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이유

빅토르 안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체대에서 후배선수들을 가르쳐서 이끌었다. 그에게서 코치받던 일부 선수들이 선발전 지도를 요청하였고 빅토르 안이 이에 응하였다고 알려진다. 

 

빅토르 안은 2023년 4월 18일 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서 지도자로서 한국에서의 공식활동을 처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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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 음주운전으로 검찰 송치

가수 남태현이 2023년 3월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협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2023년 4월 13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밝혔다. 

 

남태현 음주운전 경위

남태현은 당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다른 차를 막고 있는 자신의 차량을 약 5m 정도 이동한 후 차량 문을 여는 과정에서 지나가던 택시와 부딪혔다. 그때 택시의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파손되어 택시기사와 합의하였다. 경찰관계자는 CCTV에서 봤을 때 주차 라인 한 칸을 이동했다고 했다.

 

남태현 또 주차 자리를 옮기기 위해 운전했다고 하여 경찰은 음주운전이 맞다고 보고 검찰에 이 사건을 넘겼다. 경찰이 남태현을 음주운전으로 적발할 때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운전면허 취소 상태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에 대한 남태현의 사과문

남태현은 직접 쓴 사과문을 SNS에 올리며  "이번 일에 대해 저의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