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무너져..' 김민재 선수 대표팀 은퇴?/ 가수 박지윤 근황 공개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발언

2023년 2월 28일 한국의 축구대표팀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한 이후 수비를 맡은 김민재는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여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김민재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경기를 뛰었다. 그는 2차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수비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가에 '좀 더 선수들과 소통하여 이겨내야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풀타임 경기로 인한 것인지 김민재 선수가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에 '당분간은 몸과 마음이 힘들어 대표팀보다 소속된 팀에 집중하고 싶다고'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달했다. 김 선수의 답변에 대해 기자들이 추가로 '대한축구협회'와 조율이 된 사항인지 되묻자 '조율이 되었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라고 답을 하고는 취재구역을 떠났다. 

 

김민재 선수의 이런 발언에 국가대표팀을 은퇴를 암시하는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김민재 선수의 국가대표팀 은퇴 가능성

현재 김민재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은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로 현재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 8강에도 진출하였다. 그만큼 김민재 선수도 뛰어난 실력으로 전성기를 보여주면서 유럽의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 정도다. 나폴리에서도 그는 항상 풀타임 경기를 뛰고 있어 그의 몸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이적설이 나와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 그러다 보니 김 선수는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 날인 2028년 3월 27일 기자들 앞에서 '부상 없이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내 몸이 다다 하는 만큼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라고 밝혀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축구협회에서는 김민재 선수가 대표팀을 은퇴하는 것보다 잠시 대표팀 평가전에서 제외하는 쪽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 선수가 아직 젊고 지금 현재 문제는 잘 다독여야 될 사항이라고 설명하며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하고도 멘털적인 부분에 대해 김민재 선수와 개별면담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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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근황 공개.. 카페에서 행복한 모습

가수 박지윤이 2023년 3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려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에서의 박지윤의 모습

어느 카페에 있는 박지윤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어딘가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어서 행복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가수 박지윤은?

박지윤은 1982년생으로 1994년 데뷔하여 1997년부터는 가수로 활동하였다. 지난 2019년에는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와 결혼하여 2021년 딸을 출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