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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포츠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임신 / 고두심, 이계인에 대한 사기 결혼 언급

by ☜▥′☠ʚဝိူɞ✸ℭ 2023. 5. 16.

배우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임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방영된 2023년 5월 15일 출연자인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아내가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알렸다.  

 

임신 소감을 밝힌 최성국

그는 먼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라고 아내의 임신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최성국은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라고 하면서도 아내를 어떻게 편안하게 해 줄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특히 임신은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어떤 방향으로 해야 올바른 방향일지 생각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아내의 임신이 5월 첫 번째 주 기준으로 20주 차이며 태명은 추석이로 하였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의 축하 

함께 출연하는 박수홍은 '너무 축하한다'며 최성국 아내의 임신소식을 같이 기뻐해주었다. 또한 박수홍은 '우리 부부도 열심히 병원에 다녔는데 너무 바라면 안 된다'라고 하고 '내 애가 성국이 애한테 존대하다니..'라고 하며 부러워했다.


이계인이 당했던 사기 결혼에 대해 언급한 고두심

케이블 채널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고두심이 이계인과 친분에 대해 공개하며 이계인이 젊을 적 사기결혼을 당했던 때를 언급하였다.

 

힘들어했던 이계인을 챙겨주었던 고두심

이계인이 결혼을 하고 나서 사기 결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너무 힘들어하자 고두심은 당시 이계인의 집을 찾아가서 '청소를 하면서 살아라', '바깥에 나오라고 끄집었다'라고 다그치며 이계인의 아픔을 함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눈물로 혼자 흘리며 힘들어하던 그 모습이 너무 아팠다고 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김수미는 이계인을 향해 그때 고두심이 옆에 있어서 의지를 많이 했다고 말하자 이계인이 공감했다. 그러자 이계인은 '다시 두심이네 근처로 이사 갈까'라고 하자 고두심은 하지 말라며 자신이 다시 이사 갈 거라고 거부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난과 역경을 함께한 이들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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