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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2

지리산에서 초대형 산삼 발견 / 서울 초등학교 학부모 모든 민원 전화 녹음 지리산에서 초대형 산삼 발견.. 줄기 4개 2023년 9월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50대 약초꾼 A 씨가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줄기 4개를 올린 형상의 초대형 산삼 한 뿌리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산산 여러 개가 하나로 뭉친 듯한 특이한 형태였다. 성인 4명이 복용할 수 있는 거대한 산삼 일반적으로 뿌리 1인 분량을 37.5g으로 봤을 때 이 산삼은 뿌리 무게만 150g이고 성인 4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산삼은 보통 한 줄기만 올리지만 이 산삼은 토양이 좋고 영양분이 넘쳐나 4개의 줄기까지 올리고 있었다. 4개의 줄기를 올리는 경우는 매우 기이한 형태고 드물어 이 산삼은 해부하지 않는 이상 수령을 추정해 볼 수 없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의 정형범 회장은 "초대형 산삼은 5년간 세.. 2023. 9. 19.
서울 강남 봉은사로 '싱크홀' 발생 / 리비아 대홍수 5300명 사망 서울 강남 봉은사로 '싱크홀' 발생 경찰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2023년 9월 12일 오전 10시 45분 서울 강남 봉은사로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 출구 앞 도로 한복판에서 지름 1m, 깊이 3m가량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당시 도로를 지나던 사다리차의 바퀴가 구멍에 빠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복구작업으로 인한 교통 통제 싱크홀이 발생함에 따라 강남수도사업소는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하여 교통이 혼잡해졌다. 교보타워사거리로 향하는 사평대로의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고 봉은사로와 강남대로, 반포 IC 진출램프 4개 차로에서 차량이 우회하면서 교통이 정체되었다. 싱크홀 발생 이유 강남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인근 상수도관 파손으로 지반이 약해져 지나가던 사다리차에 의해 땅이 내려앉아.. 2023. 9. 13.
시흥 양꼬치 식당 여주인 살해한 중국인 체포 / 한강 리버버스 도입 업무 협약 체결 시흥 양꼬치 식당 여주인 살해한 중국인, 도주 3시간 만에 체포 경기도 시흥 경찰서는 2023년 9월 4일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의 40대 중국인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살해 사건 경위 A 씨는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오후 5시쯤 40대 여주인 B 씨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다. 쓰러져 있던 B 씨를 남편이 발견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한 시간 뒤인 오후 6시 2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 씨의 인상착의로 토대로 CCTV를 통해 수사를 펼친 결과 인근 정왕동의 한 노래방에서 A 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8시 50분에 그를 긴급 체포하였다... 2023. 9. 5.
서울, 임옥상, 남산 '기억의 터' 조형물 철거 / 일본 잼버리 대원 어머니, 단양군에 감사 편지 서울, 임옥상, 남산 '기억의 터' 조형물 철거 서울시는 2023년 9월 4일 중구 남산에 위치한 임옥상 작가의 작품인 '기억의 터' 내 조형물인 '대지의 눈'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반대하는 정의기억연대와 '기억의 터 설립 추친위원회(위원회)'에게 '성추행 선고를 받은 임 씨의 작품을 계속 방치하는 것은 시민 정서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유죄 판결이 난 임옥상의 여직원 강제 추행 민중미술가인 임옥상은 지난 2023년 7월 여직원을 강제 추행하여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자 서울시는 서울 시내에 있는 임 씨의 작품 6점을 차례로 철거하였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작가의 작품을 유지 및 보존하는 것이 공공미술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기억의 터..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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