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난동7

아이라인 문신 불만에 병원서 난동 부린 아나운서/ 오늘부터 학교 수업 방해 시 '분리조치' 아이라인 문신 불만에 병원서 난동 부린 아나운서 2023년 9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항소 5-1부에서는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욕설하고 간호조무사를 폭행하는 등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A 씨에 대한 2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하였다. 강남 성형외과에서 난동 부린 아나운서 A 씨는 지난 22021년 6월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시술받은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호조무사 B 씨의 양손을 밀치고 다리를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씨가 사과하자 A 씨는 "죄송하면 다냐. 이게 사람 눈이냐. 대표원장 나오라고 해"라며 소리까지 쳤다. 옆에서 이 난동을 보던 다른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나서자.. 2023. 9. 1.
경북 영천 식당서 50대 남성 흉기 난동/ 1억원 대 환불 사기친 주부 '실형' 경북 영천 식당서 50대 남성 흉기 난동 2023년 8월 28일 경북 영천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8월 27 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건 경위 이 날 50대 A 씨는 4명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인해 1명이 목을 찔려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지고 3명이 어깨, 손목, 왼쪽 팔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A 씨는 50대 한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주변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인 3명이 들어와 말리자 밖으로 나갔고 다시 식당에 들어와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진다. 일행이 다른 손님과 합석해 기분 나빠 난동 경찰조사에서 A 씨는 "내 일행이 옆 테이블 손님과 합석하여 기분.. 2023. 8. 28.
서울대 병원서 30대 여성 흉기 난동 / 합참, 북한 2차 발사체 탐색 및 인양 진행 중 서울대 병원서 30대 여성 흉기 난동 2023년 8월 2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8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하여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재수술해달라'며 흉기 난동 22일 오후 2시 30분쯤 A 씨는 서울대학교 외래 병동에서 '죽여버리겠다. 너도 죽어봐라'라고 소리치며 접이식 과도를 휘둘렀다. 난동 와중에 병원에서 근무 중인 보안 요원이 A 씨가 휘두른 칼에 손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오후 3시쯤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A 씨는 "의사가 수술해주지 않으면 협박할 생각으로 흉기를 가져왔다"라고 하며 병원에서 재수술을 해주지 않아 난동을 피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 2023. 8. 24.
한덕수 총리, 치안 관련 경찰 조직 개편, '의무경찰 재도입 검토' 한덕수 총리, 치안 강화 관련 경찰 조직 개편, '의무경찰 재도입' 한덕수 총리는 2023년 8월 23일 '치안력 강화'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며 '신림동, 분당 흉기난동'과 같은 사건들인 '이상 동기 범죄'와 관련하여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처벌 및 관리 등 전 과정에 있어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라고 하며 의무 경찰제도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 치안 활동 강화 및 의무 경찰 제도 재도입 한 총리는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 치안 활동을 지속하고, 범죄 유형에 따라 경찰력을 거점 배치하고 순찰 강화, CCTV·보안등·비상벨 등 범죄 예방 시설 확충 하겠다고 했다. 특히 치안 강화를 위해 '치안 업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조직을 재편하여 의무 경찰제 재도입도.. 2023. 8.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