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반대', 5월 3일 의료 연대 부분 파업
'간호법 처리 강행' 관련 의료연대 부분 파업 진행 보건의료 관련 의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등으로 이루어진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서울, 부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울산,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제주 등에서 간호법에 반대하여 2023년 5월 3일 '간호법, 면허박탈법 강행 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연가 투쟁 등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의 '간호법'에 대한 거부권을 촉구하기로 했다. 간호법 시행으로 인한 부분파업 진행이유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간호법이 진행될 경우 간호사가 병·의원을 떠나 지역사회 돌봄에 참여하면 1차 의료기관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영난이 악화되며 2,3차 의료기관은 부족한 인력난을 맞게 된다. 또한 간호사들이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202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