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 동종업계 종사자 공개 저격 '처신 잘해'
현쥬니가 2023년 5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종업계의 누군가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현쥬니가 올린 글의 내용
그는 '내 앞에서 당당히 얘기하던지 앞에서는 아닌척하고 뒤에서 들먹거리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내가 터뜨리면 그대들은 안전할 것 같아?'라는 내용의 글로 누군가를 저격하며 분노했다.
또한 '지금은 지나가지만, 앞으로 그대들이 받을 죄는 다 돌아가게 돼있어. 바닥 좁으니까 처신 잘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의 반응
누리꾼들은 현쥬니의 저격글에 '누구예요?', '괜찮아요?', '갑질은 안 좋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현쥬니는 누구?
현주니는 '현재는 아름다워', '엄마가 바람났다', '태양의 후예', '아이리스',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2022년 2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현재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이다.
원로 배우 김석훈 별세, 향년 94세
2023년 5월 29일 영화계와 유족 측이 원로배우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지난 5월 28일 오후 1시 46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장례식 장소와 발인
고인의 발인은 오후 1시 20분에 엄수되며 장례식장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되었다.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용인 아너스톤에서 모셔지게 된다.
김석훈은 누구?
김석훈은 1929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청주 사범대를 졸업한 후 서울지방법원 서기로 근무하였다. 그 후 1957년 유재원 감독의 눈에 띄어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데뷔하였다.
데뷔 작품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석훈은 '햇빛 쏟아지는 벌판', '두만강아 잘 있거라', '정도', '내 마음의 노래', '슬픈 목가', '비련십년', '목 없는 미녀', '설야의 여곡성', '의적 일지매' 등 약 250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연을 맡았다. 대표작인 임권택 감독의 '두만강아 잘 있거라'에서는 일본군에 맞선 학생 독립단 투사를 연기하였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는 곽재용 감독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 2'로 '지수'의 양아버지인 '최 장로'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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