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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 '빌라왕 막지 못해 죄송, 최대 지원 예정'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만나 미리 이런 사태를 막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자들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2022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를 미리 막지 못한 점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 앞으로 벌어질 유사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최대한 가까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떻게, 왜 '빌라왕' 김씨는 수도권 일대에 1139채의 빌라를 갭투자로 매입하여 지난 10월 사망하였다. 그러나 김 씨가 사망하면서 세입자 117명이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보증금을 반환받지 .. 2022. 12. 22.
1139채 '빌라왕' 사망.. 전세보증금 반환 차질 수도권에서 1000채 넘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임대해서 '빌라 왕'으로 불리던 40대 임대업자가 두 달 전에 갑자기 사망한 일로 전세 보증금 반환에 차질을 빚어 세입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2022년 12월 12일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0월 임대업자 김 씨가 사망하여 임차인들이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했지만 대위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대위변제는 집주인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 전세보증금을 다시 돌려주지 않으면 HUG가 먼저 보증금을 세입자에게 지급하고 추후에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받아내는 방식이다. 그러나 대위변제를 받기 위해서는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해야 되는데 집주인인 김 씨가 사망하여 계약 해지 ..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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