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심재판1 계곡 살인 이은해, 2심에서도 무기징역, 1심 인정 '계곡 살인' 이은해, 2심에서도 무기징역 선고 서울고등법원 형사 6-1부에서는 2023년 4월 26일 오후 이른바 '계곡 살인'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조현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같이 이은해에게는 무기징역, 이은해의 내연남이자 공범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선고하였다. 1심 판결 유지한 재판부의 판결 이유 재판부는 이들이 저지른 '계곡 살인'이 직접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부작위에 의한 살인(간접살인)'이라고 선고한 1심의 판결을 타당하고 보았다. 재판부는 사건 현장에 같이 있었던 지인들이 '이은해가 부추겨서 피해자가 다이빙했다'라고 증언한 점, 주변에서 피해자가 다이빙을 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근거로 내세웠다. 또한 피해자가 다이빙을 한 후 떨어진 지점에 조.. 2023.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