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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서비스', 청년 및 중장년으로 확대 '돌봄 서비스', 청년 및 중장년으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2023년 7월 5일 아픈 가족을 위해 장시간 돌보아야 하는 청년(13~34세)이나 소외 중장년층(40~64세)을 위해 '병원 동행'같은 '중장년·청년 대상 일상 돌봄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노인과 아이에 초점을 맞춘 기존 돌봄 개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이다. 청년이 돌봄 영역에 포함 새롭게 가족 돌봄을 오랫동안 책임지고 있는 청년이 돌봄 영역에 포함되었다. 장시간 간병과 간호로 개인 시간을 포기하여 우울감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 멘토를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외출할 수 있도록 최대 3일 가족을 시설에 맡기거나 사회복지사가 청년을 대신하여 .. 2023. 7. 5.
5000만원 예금자 보호 한도 '1억원' 상향 논의 본격화 5000만 원 예금자 보호 한도 '1억 원' 상향 논의 본격화 2023년 6월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하며 금융회사 파산 시 예금자의 예금을 5000만 원까지 보호해 주는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자산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금보호한도가 23년째 5000만 원에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예금자보호한도를 재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23년 하반기 본격적 예금보호한도 논의 예정 전요섭 금융위원회 구조정책개선관은 2023년 6월 26일 관련 브리핑에서 '국회에 관련된 11개의 법안이 상정되어 있으며 8월 말 이후 예보제도 개선과 관련된 TF 논의 결과를 보고하게 되면 9~10월 경 예금자보호한도.. 2023. 6. 26.
현대 차 노조 '모든 정년 퇴직자, 차 값 25%할인' 현대차 노조 '모든 정년 퇴직자, 찻값 25% 할인' 2023년 6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 25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자에게 주던 명예사원증(평생사원증) 대상 정년 퇴직자 범위와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요구 등 21일 울산 공장 본관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 출정식을 열고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 노조는 혜택 확대에 대해 '조합원 간 불평등을 없애자는 취지'라고 설명하였다. 명예 사원의 혜택 퇴직 시 명예사원증을 받으면 퇴직자는 2년마다 신차를 최대 25%(친환경차 20%)의 할인을 받고 구입할 수 있다. 만약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면 추가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제조원가 수준이거나 원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모든 퇴직자에게 명예 사..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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