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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에서 30대 예비 신랑 의문사 파리 지하철에서 30대 예비신랑 의문사 2023년 6월 21일 유족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30대 A 씨가 지난 12일 오후 9~12시쯤 파리 지하철 7호선 빌쥐프 루이 아랑공역에서 숨졌다. 쓰러진 A 씨가 발견되자 구급대가 출동하여 30분가량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과 의문사 발견 경위 유족 측에 따르면 A 씨는 사고 당일 여행 중 만나 한국인 관광객과 '바토무슈'라는 유람선을 타기로 했지만 약속 시간이 다 되어도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이 계속되지 않았다. 또한 6월 14일 A 씨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귀국 비행기에 타지 않고 돌아오지 않자 14일 한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다음날인 15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 연락을 취하였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과 수소문 끝에 나흘 만.. 2023. 6. 22.
서울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3달 뒤 복귀/ 파리, '가스 폭발'로 건물 붕괴 서울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3달 뒤 복귀 서울 아산병원 관계자는 최근 '지난 4월 여성 전공의와 간호사 등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H교수에게 정직 5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내부 규정이라 기준을 공개할 수 없지만 중징계이다'라고 하면서 '이 사실을 2023년 5월 말에 피해자에게도 알렸다'라고 밝혔다. 피해자에게 징계 사실을 고지할 의무가 없어 피해자들이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3개월 후 H교수 복직 정직 처분이 된 시점을 고려하면 H교수의 복귀 시점은 3개월 이후이다. 3개월 이후 H교수는 피해자들과 또다시 같이 근무하게 된다는 우려에 서울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 2023년 6월 21일 '분리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당직과 교육 등 해당 과의 근무 스케줄..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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