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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2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 서울 고등법원 형사 12-2부는 2023년 7월 11일 동료 여성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고 끝내 살해한 '신당역 살인범' 전 주환이 2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40년의 선고를 깨고 형량을 늘린 것이다. 이 날 법원은 전주환의 살인과 스토킹 혐의 두 가지를 병합하여 선고하였다. 전주환이 무기징역 받은 이유 전 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처벌법·성폭력 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그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15년간 부착하고 성폭력·스토킹 치료 프로그램을 각각 40시간 이수하라는 명령도 부과하였다. 재판부 '무기징역' 판결 이유 재판부는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이라고 하면.. 2023. 7. 11.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전주환이 2023년 2월 7일 1심에서 징역 40년 형을 선고받았다. 별도의 스토킹 범쥐 1심 선고 공판에서 이미 9년을 선고받아 총 징역 49년 형을 선고받게 되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은 2022년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의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서울 교통 공사 동기인 피해자를 스토킹 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9년을 선고받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 전 씨는 피해자의 신고로 직위가 해제되었고 서울 교통 공사의 내부망의 허점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집주소와 근무 일정을 알아내었다. 하지만 살해 목적으로 피해자의 집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여 근무지인 신당역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재판부..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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