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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2

7월 12일 날씨/ 서울 '극한 호우' 재난문자 7월 12일 남부 지방 극한 호우 기상청은 2023년 7월 12일 오전 6시 50분 기점으로 거제와 통영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전남과 경남 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호우경보란?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호우경보가 발효되면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다른 지역 날씨 수도권과 충청도,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강원도와 남부지방에는 저녁까지 비가 올 예정이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강원도 내륙과 산지, 충북과 전북에도 오전까지 소강.. 2023. 7. 12.
서울시, 북한 발사체에 재난문자 오발령 소동 북한 우주 발사체 발사로 혼란스러웠던 서울 시의 재난 문자 오발령 소동 합동참모본부가 2023년 5월 31일 오전 6시 32분 북한이 남쪽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쐈다고 백령, 대청지역에 경계경보를 전달한 가운데 서울시에서 경계경보를 오발령하면서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서울시는 오전 6시 41분 오발령된 '경계경보'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련된 통보를 받고 발송했다고 해명하였다. 서울시의 오발령 문자로 인한 혼란 서울시는 오전 6시 41분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라는 내용의 위급한 재난문자를 발송하였다. 그러나 이는 오발령된 문자로 20분 뒤 행전안전부는 '서울시가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된 사항'이라고 정정하였다. 이런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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