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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7

서울, 임옥상, 남산 '기억의 터' 조형물 철거 / 일본 잼버리 대원 어머니, 단양군에 감사 편지 서울, 임옥상, 남산 '기억의 터' 조형물 철거 서울시는 2023년 9월 4일 중구 남산에 위치한 임옥상 작가의 작품인 '기억의 터' 내 조형물인 '대지의 눈'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반대하는 정의기억연대와 '기억의 터 설립 추친위원회(위원회)'에게 '성추행 선고를 받은 임 씨의 작품을 계속 방치하는 것은 시민 정서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유죄 판결이 난 임옥상의 여직원 강제 추행 민중미술가인 임옥상은 지난 2023년 7월 여직원을 강제 추행하여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자 서울시는 서울 시내에 있는 임 씨의 작품 6점을 차례로 철거하였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작가의 작품을 유지 및 보존하는 것이 공공미술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기억의 터.. 2023. 9. 4.
야당 '후쿠시마 오염수 저지' 일본 항의 방문 야당 '후쿠시마 오염수 저지' 일본 항의 방문.. '일본 총리 관저 앞' 시위 예정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소속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2023년 7월 10일 일본 총리 관저 앞 시위 참가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로 출국하였다. 이번 방일 위원단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유정주, 윤재갑, 이용빈, 주철현 의원, 무소속 양정숙, 윤미향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들과 어민 대표도 동행하였다. 국회의원단 일본 시위 계획 이번 방문하는 야당의 '후쿠시만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 앞 시위를 시작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 지사 항의 방문, 일본 국회 앞 .. 2023. 7. 10.
일본, 4년 만에 한국 화이트리스트 포함, 수출 관계 복원 일본, 4년 만에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일본 정부가 2023년 6월 27일 각의에서 한국을 다시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 완전히 복원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일본 정부는 한국을 수출무역관리령 수출 간소화 대상인 '그룹 A(화이트리스트)'로 추가하기 위해 '수출무역관리령 일부를 개정하는 정령 안'을 결정하였다. 니시무라 야스히 경제산업상은 개정 정령 안은 2023년 6월 30일 공포되고 다음 달인 7월 21일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일 간의 수출규제 문제가 4년 만에 해소되었다. 화이트리스트란? 화이트리스트란 상대국에 반도체, 소재 등 전략물자를 수출하는 자국 기업에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말한다. 민감한 품목을 수출하는데 문제없는 우방국으로 인정하는 의미이다. 한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 2023. 6. 27.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일본 오염수 방류 인체 영향 없다'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일본 오염수 방류 인체 영향 없다' 2023년 6월 20일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미치 양자공학과 교수가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강연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해 '오염수가 방류되고 100년이 지나도 인체에 영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오염수 방류가 돼도 문제가 없는 이유 정용훈 교수는 '후쿠시마에서 수킬로미터만 가면 희석되고 1L에 1Bq(베크럴)의 삼중수소가 나온다'라고 하며 한강물을 떠봐도 1L에 1Bq(베크럴), 서울 시민 소변에서도 그 정도 양의 삼중수소가 나온다고 설명하였다. 정 교수는 또 '중국에서 연간 방류하는 삼중수소 농도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50배에 달하지만 이로 인한 영향이 사실 없다. 모든 영향이 나타나기에는 총량을 따져보면 미미하다'라고 ..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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