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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만 사는 신종 모기 '독도점등에모기' /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 독도에만 사는 신종 모기 '독도점등에모기' 2023년 9월 17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지원관은 70여 년간 독도경비대원을 괴롭힌 흡혈성 곤충이 독도에만 서식하는 신종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깔따구라고 알려진 이 모기는 '독도점등에모기(Culicoides dokdensis)'라고 명명되었다. 독도 자생생물 조사 사업으로 밝혀져 2022년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으로 배연재 고려대학교 교수의 연구진과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점등에모기'를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속에 속하는 신종곤충으로 확인하였다. 독도점등에모기의 모습과 특징 독도점등에모기는 2~3mm의 몸길이로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날개 앞쪽에 있는 첫 번째 흰 점 안에 검은 점이 있다. 수컷은 이빨이 없으며 암컷은 이빨을 가지고 있어 알을 가질.. 2023. 9. 18.
미국, 탈퇴 6년 만에 유네스코 복귀, 중국 견제 시도 미국, 트럼프 시절 탈퇴 6년 만에 유네스코 복귀 미국의 한 매체가 2023년 6월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 리처드 버마 미국 국무부 관리· 자원 담당 부장관이 오드리 아줄레이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어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재가입 의사를 전했다. 미국의 재가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탈퇴한 이후 6년 만의 복귀이다. 미국의 재가입은 미국이 탈퇴한 틈을 타 중국이 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조 바이든 행정부가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복귀에 따른 유네스코 긴급회의 소집 예정 아줄레이 유네스코 총장은 2023년 6월 12일 미국의 재가입 관련 긴급회의를 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은 복귀를 하기 위해 분담금 납부, 이사회 복..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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