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산병원1 서울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3달 뒤 복귀/ 파리, '가스 폭발'로 건물 붕괴 서울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3달 뒤 복귀 서울 아산병원 관계자는 최근 '지난 4월 여성 전공의와 간호사 등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H교수에게 정직 5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내부 규정이라 기준을 공개할 수 없지만 중징계이다'라고 하면서 '이 사실을 2023년 5월 말에 피해자에게도 알렸다'라고 밝혔다. 피해자에게 징계 사실을 고지할 의무가 없어 피해자들이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3개월 후 H교수 복직 정직 처분이 된 시점을 고려하면 H교수의 복귀 시점은 3개월 이후이다. 3개월 이후 H교수는 피해자들과 또다시 같이 근무하게 된다는 우려에 서울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 2023년 6월 21일 '분리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당직과 교육 등 해당 과의 근무 스케줄.. 2023.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