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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6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또 임신..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또 임신.. 수원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2023년 9월 11일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2구' 사건으로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친모 고모씨의 두 번째 재판을 열었다. 이때 남편 또한 증인으로 출석했다. 재판 중 변호인에 의해 고모씨가 다시 임신한 상태고 15주 차라는 것이 밝혀졌다. 친모의 영아 살해 혐의 고 씨는 남편 사이에 3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17년쯤 남편과 합의하여 한 명의 아이를 낙태하였다. 그 후 다시 임신하여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에 각각 넷째와 다섯째를 출산한 후 영아를 목 졸라 살해했다. 남편은 2번의 임신과 출산 대해 몰랐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영아살해방조혐의가 적용되어 피의자로 전환되었지만 '무혐의'처분으로 불송.. 2023. 9. 12.
모의 총기 들고 다닌 10대 검거 /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 모의총기 들고 다닌 10대 검거 경기도 김포 경찰서는 2023년 7월 3일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검은 복면과 쇠구슬이 든 탄피를 착용한 채 모의총기를 들고배회 10대 청소년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법률 관리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에서 개조한 장난감 총 들고 다닌 10대 A군은 2023년 7월 2일 오전 2시 20분쯤 김포시 걸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실제 총기처럼 개조한 장난감 총을 들고 검은색 복면과 군화 등을 착용한 채 직경 6㎜의 쇠구슬 2000개가 든 탄피를 두르고 돌아다녔다. 이를 본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은 인근 군부대 관계자들과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주변을 수색해 아파트 세대 안에서 A군을 검거하였다. 그는 장난감 표시를 제거한 비비탄 총에 소음.. 2023. 7. 3.
부산 시청 인근 분신 시도/ 파출소 갔다 붙잡힌 수배자 / 울산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영아 시신 민원처리 불만, 부산 시청 인근 분신 시도한 50대 2023년 6월 21일 부산 시의회 근처인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 주차장에서 50대 A 씨가 오후 4시 11분경 휘발유를 몸에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하다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A 씨의 상태 A 씨의 몸에 붙여진 불은 소화기로 꺼진 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얼굴과 양팔, 목 부위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원 처리 불만으로 분신 시도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화물차 멸실 신청사유(차량말소등록)를 세밀하게 묻는 담당 시청 공무원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4차례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였다고 한다. 경찰 조사예정 경찰은 A 씨의 상태가 나아지면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입건하여 .. 2023. 6. 23.
미신고 출생아 8년동안 2000명, 그 중 2명이 수원 아파트 냉장고 안에 미신고 출생아 8년동안 2000명, 그중 2명이 수원 냉장고 안에 2023년 6월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진행 중인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허점이 있는지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2015년부터 태어난 국내 영·유아 중 2000명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이중 1%를 조사하는 과장에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이 발견되어 전수조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수원 아파트 냉장고 영아 시신 2구 발견 감사원은 미신고 사례 2000건 중 약 1%인 20명을 표본으로 추려서 각 지방자치단체에 아기들이 무사한지 조사하도록 조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범죄행각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23년 6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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