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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서 30대 여성 흉기 난동 / 합참, 북한 2차 발사체 탐색 및 인양 진행 중 서울대 병원서 30대 여성 흉기 난동 2023년 8월 2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8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하여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재수술해달라'며 흉기 난동 22일 오후 2시 30분쯤 A 씨는 서울대학교 외래 병동에서 '죽여버리겠다. 너도 죽어봐라'라고 소리치며 접이식 과도를 휘둘렀다. 난동 와중에 병원에서 근무 중인 보안 요원이 A 씨가 휘두른 칼에 손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오후 3시쯤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A 씨는 "의사가 수술해주지 않으면 협박할 생각으로 흉기를 가져왔다"라고 하며 병원에서 재수술을 해주지 않아 난동을 피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 2023. 8. 24.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 지구 자전축 이동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 '지구 자전축 이동' 논문 발표 2023년 6월 28일 뉴욕타임스는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졌다는 서울대 연구팀의 분석을 인용하였다. 지하수 남용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무게 중심이 이동한 탓이다. 서울대 연구팀은 6월 15일 지구물리학 연구 회보에 이런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하수 고갈과 자전축과의 관계 과학자들은 2000년대 이전까지 지리적으로 북극이라고 여겼던 지점이 캐나다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발견했으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연구팀은 지하수고갈과 해수면 상승이 지구 자전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제기했다. 연구팀은 지구의 자전축 이동량을 분석하여 지하수 고갈과 해수면 상승의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 2023. 7. 3.
서울대 징계 위원회, 조국 전 장관 교수직 파면 결정 서울대 징계 위원회, 조국 파면 결정 2023년 6월 13일 서울 교원징계위원회는 조국 전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하였다. 조국 전 장관이 2019년 12월 뇌물 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5개월 만이다. 조국 전 장관은 서울대의 처분이 과도하다면 즉각 입장문을 냈다. 조국 전 장관 서울대 교수직 파면 과정 조국 전 장관이 2019년 12월 뇌물 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자 서울대는 다음 해인 2020년 1월 29일 조국 전 장관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직위해제하였다. 그러나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은 검찰의 공소만으로는 혐의 내용 입증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징계 절차를 연기하다 2022년 7월에야 징계 의결을 요청하였다. 2023년 2월 조국 전 장관이 자년 입시비리와 딸의 장학금 수.. 2023. 6. 13.
정순신 부인이 학폭위원회에 한 말 '충격적'/ 정순신 아들 입학에 서울대 학생들 비판 정순신 부인이 강원도 교육청 징계조정위에서 한 말 정순신의 부인이 아들의 학교 폭력으로 인해 2018년 6월 29일 강원도 교육청 징계조정위원회 재심의에서 한 말이 충격적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충격적이었던 가해자 아들 엄마의 말 강원도 지역 자사고에 다녔던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같이 다니던 동급생에게 언어적으로 8개월 동안 폭력을 가한 것이 드러나고 열렸던 교육청 징계위 재심의에서 학교에서 내린 교내 봉사와 출석정지 조치를 다 했는지 질의하는 과정에 정순신 변호사의 부인은 '교내 봉사와 출석정지는 기말고사 앞 뒤 기간이라 이 처분을 다 받으면 12일 동안 학교를 못 다녀서 엉망이 된다. 그래서 조치를 미루었다'라고 답변하여 징계위 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징계위 위원이 화가 나서 정 변호사 부인에게..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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