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판1 태풍 '마와르'에 괌, 사이판 한국 여행객 3000여명 고립 태풍 '마와르'로 괌과 사이판 여행객 고립 '힌남노' 급 태풍 '마와르'로 괌과 사이판에 여행 간 한국 관광객들이 고립되어 피해를 입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관광객 약 3000명 정도가 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괌과 사이판에서 고립된 관광객 현황 하나투어로 괌과 사이판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뒤 고립된 여행객들은 400여 명,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객은 160여 명이다. 노랑풍선과 참 좋은 여행을 이용한 관광객들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여행사 보상 방안 원래 여행객들은 2023년 5월 23일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이 괌 지역에 강타하자 공항이 폐쇄되고 항공편이 결항되어 예정된 날짜보다 현지에 더 머물러야 했다. 예상치 않은 자연재해로 하나투어는 내부 규정에 따라 여행객들에게 1.. 2023.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