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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10

충북 교육감 '교사는 예비 살인자' 발언 논란 충북 교육감 '교사는 예비 살이자' 발언 논란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 지난 2023년 7월 25일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유·초등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윤 교육감이 한 발언 윤 교육감은 이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 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자퇴하고 나가라'라고 말했다. 그는 교사의 사명감을 강조하면서 "교사의 눈빛과 말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싹 틔울 수 있고 살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학교에서는 아이를 가르치는 권한과 전문적인 식견이 자신에게 있으니 학부모가 무슨 소리를 해도 당당하게 임하라"라고 전했다, 취지는 .. 2023. 7. 26.
'한 봉지 7만원 과자' 경북 영양군 대국민 사과 '한 봉지 7만 원 과자' 전통시장 바가지 관련 영양군 대국민 사과 1박 2일에서 방송되어 '한 봉지 7만 원 과자'로 전통시장 바가지 관련 논란이 크게 일었던 경북 영양군에서 지난 2023년 6월 6일 대국민사과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영양군 측은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축제를 관리하는 것이 영양군의 의무'라고 하면서 잘못을 인정하였다. 1박 2일 '한 봉지에 7만 원 과자' 논란이란? 지난 2023년 6월 4일 방송된 KBS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경북 영양군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온 김종민 등 3 사람의 출연진들이 전통과자를 구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이때 시장 상인이 출연진들에게 1.5kg의 옛날 과자를 한 봉지에 7만 원의 값으로 팔려고 하자 출연진들은.. 2023. 6. 7.
'낙화놀이 불편' 함안 군수 사과 축제 인파 몰려 '낙화놀이 불편' 함안 군수 사과 2023년 5월 27일 '제30회 낙화놀이'를 주최한 함안군에 많은 인파가 몰려 통신 문제와 교통이 마비되는 등의 혼잡한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 조근제 함안군수가 28일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낙화놀이'란? 함안 낙화놀이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매년 석가탄신일에 함안군 괴산 무진정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참나무 숯을 곱게 간 가루를 한지로 꼬아서 낙화봉 3000여 개를 연못 위에 매달고 횃불을 사용하여 불을 붙이는 고유 불꽃놀이 행사이다. 인구 6만 함안에 '낙화놀이' 보러 온 5만 명의 관광객 낙화놀이 축제가 치러진 지난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 5만 명의 인파가 몰려 혼잡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함안군 인구 6만 1011명과 맞먹는.. 2023. 5. 30.
노태악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특혜 채용 '국민께 송구' 노태악 위원장, 선관위원회 자녀 특혜 채용에 '국민께 송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023년 5월 30일 취재진들 앞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하였다. 그는 채용 의혹에 대해 앞으로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란?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자녀 특혜 채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앞서 6건이 제기되었고 5건의 의심 사례가 추가로 드러났다.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김세환 전 사무총장 등 전·현직 간부 6명의 자녀가 경력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하여 이른바 '부모찬스' 논란이 일었다. 이들은 모두 채용 과정에서 '사적 이해관계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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