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친상1 '부친상' 거짓말로 징역형 받은 40대 / 고양시 말리리아 확산 비상 '부친상' 거짓말로 징역형 받은 40대 2023년 7월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9 단독에서는 부친상을 당했다며 부의금을 받아 선물 투자를 시도한 40대 남성 A 씨에게 사기, 사전저기록등변작, 감사원법 위반 등으로 1심 징역 2년을 선고하였다. 부친상으로 1410만 원 받은 A 씨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모 공제회에 재직 중이었던 A 씨는 2022년 1월 상조회에 부친상 공지를 하여 364명에게 부의금 명목으로 공제금 1410만 원을 받았다. 그는 상조회 담당 직원에게 "부친상을 당했지만 사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으로 바로 화장하고 가족 또한 모두 격리대상자라 장례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부친상은 없었고 그는 부의금 명목으로 받은 돈을 해외 선물옵션에 투자하려 한.. 2023.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