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면허취소1 '좀비 마약' 펜타닐 불법 처방한 의사 기소 '좀비 마약' 펜타닐 불법 처방한 의사 기소 서울중앙지방검찰은 2023년 6월 27일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무분별하게 처방하여 마약류 관리 위반 등의 혐의로 의사 신 모 씨와 임 모 씨를 기소하여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지난 2023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서울의 42개 병원과 의원의 펜타닐 처방 실태를 분석하던 중 이들의 범행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으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펜타닐을 무분별하게 처방한 의사를 구속한 첫 번째 사례이다. 환자 말만 듣고 펜타닐 대량 처방 이 의사들은 환자가 '허리디스크가 있다', '다른 병원에서 계속 처방받았다'라는 말을 듣고 제대로 된 진단도 없이 펜타닐 패치를 대량으로 처방해 준 혐의를 받는다. 의사 신 씨는 가정의학과.. 2023.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