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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3

이영표, 이동국 축구협회 부회장직 사퇴 이영표, 이동국 포함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 이사직 전원 사퇴 대한축구협회(KFA)의 이영표, 이동국 부회장과 조원희 사회공헌위원장이 최근 승부조작 등 비리 연루자 기습 사면에 사과하며 자리에서 물러나 기로 결정하였다. 2023년 4월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들이 정식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사퇴서를 제출하면 수용여부를 떠나 사임한 것으로 된다고 설명하였다. 부회장단, 이사직 사퇴 이유 앞서 2023년 3월 28일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시작되기 전에 각종 비리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 현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기습적으로 사면하기로 결정하였다. 사면 대상자 중에는 2011년 프로축구 승부 조작에 가세한 선수 48명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승부조작 관련.. 2023. 4. 4.
박항서 감독 임시 귀국과 소신발언 '외국인 기술위원장 선임 비판'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5년 간 진두지휘하여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4강, 2018 스즈키컵 우승 등을 이루고 돌아온 박항서 감독이 잠시 귀국했다. 그는 귀국 당시 여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국 축구 협회에 대한 비판을 하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박항서 감독의 앞으로의 계획 박항서 감독은 2023년 2월 14일 개인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일시 귀국하였다. 그는 귀국 현장 인터뷰에서 베트남 대표팀의 성장을 이끈 점에 대해 "5년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흡족하게 여기며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항서 감독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감독할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체력적으로 2~3년 정도는 현장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다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 2023. 2. 15.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폭로 "2701호의 결의"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손흥민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 안덕수 씨가 SNS에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안덕수 씨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대표팀 숙소 근처에 별도의 숙소를 잡고 대표팀 선수들을 관리해 왔다고 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안덕수 트레이너는 2022년 12월 6일 브라질과의 16강이 끝난 후 본인의 SNS에 한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사진을 두고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대로 끝내지 말자고 2701호에서 모여서 했던 결의이다."라고 하면서 "2701호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2701호가 왜 생겼는지는 기자님들이 연락 주시면 상상을 초월할 상식 밖의..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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