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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6

기아, 현대, 벤츠 등 39개 차종 13만 6천 608대 제작 결함 리콜 기아, 현대, 벤츠 등 39개 차종 13만 6천608대 제작 결함 리콜 2023년 8월 17일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사, BMW 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39개 차종 13만 6천60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제조사별 차종 시정조치 내역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차(HEV) 8만 1천608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 불량, 다른 쏘렌토 HEV 2만 886대와 쏘렌토 7천971대 등 2만 8천858대는 방향지시등 레버 제조 불량 등으로 8월 16일부터 리콜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90 1만 1천148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 불량, 화물차인 엑시언트 수소연로전지차.. 2023. 8. 17.
부동산 중개 보조원, 신분 미공개 시 과태료 500만 원 부동산 중개보조원, 신분 안 밝히면 과태료 500만 원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이 의뢰인을 만날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시행령' 개정안을 2023년 7월 24일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 중개 보조원은 2023년 10월 19일부터 의뢰인에게 반드시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한다. '공인중개사 시행령' 개정이유 신분 공개를 하지 않을 시 과태료를 집행하는 시행령을 개정한 이유는 서울 강서 '빌라 전세사기 사건' 등 전세사기에 중개 보조원이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전세사기 의심거래 1300여 건을 조사한 결과, 전세사기 의심자 970명 중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이 42.7%를 .. 2023. 7. 24.
LG 계열사 팀장 한강서 극단적 선택 / 원룸 등 정액 관리비 표시 의무화 시행 LG 계열사의 팀장급 직원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서울 마포경찰서는 2023년 5월 21일 지난 5월 19일 한강에서 숨진 채로 표류하고 있었던 LG 계열사의 직원인 4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있다. 과중한 업무로 극단적 선택 유족들의 경찰 진술에 따르면 숨진 남성이 팀장으로 승진한 이후 업무가 많아져 괴로워했다고 한다. 또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그가 너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회사 문화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도 이어졌다. 한 작성자는 산재보험 처리로 정당한 보상받기를 바란다고 글을 올리거나 다른 이는 LG 지주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하였다. 경찰의 조사 방침 경찰.. 2023. 5. 22.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10월부터(6300원에서 3200원으로) 영종대교 통행료가 2023년 10월 1일부터 인하된다. 현재의 6300원에서 3200원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인천대교 또한 2025년 말부터 통행료가 현재의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 영종,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발표 2023년 2월 28일 국토교통부는 민자도로인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재정고속도로의 1.1배 수준이다. 이 발표에 따르면 영종대교 통행료는 6300원에서 3200원, 인천대교는 공공기관의 재무상태를 고려하여 2025년 말부터 2천 원으로 바뀐다. 또한 영종도, 용유도, 북도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천시가 통행료를 지원하여 2023년 10월 1일부터 영종대교, 인천대교 전 구간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이 두 도로의 통행료가 ..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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