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수4

서울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3달 뒤 복귀/ 파리, '가스 폭발'로 건물 붕괴 서울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3달 뒤 복귀 서울 아산병원 관계자는 최근 '지난 4월 여성 전공의와 간호사 등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H교수에게 정직 5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내부 규정이라 기준을 공개할 수 없지만 중징계이다'라고 하면서 '이 사실을 2023년 5월 말에 피해자에게도 알렸다'라고 밝혔다. 피해자에게 징계 사실을 고지할 의무가 없어 피해자들이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3개월 후 H교수 복직 정직 처분이 된 시점을 고려하면 H교수의 복귀 시점은 3개월 이후이다. 3개월 이후 H교수는 피해자들과 또다시 같이 근무하게 된다는 우려에 서울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 2023년 6월 21일 '분리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당직과 교육 등 해당 과의 근무 스케줄.. 2023. 6. 22.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일본 오염수 방류 인체 영향 없다'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일본 오염수 방류 인체 영향 없다' 2023년 6월 20일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미치 양자공학과 교수가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강연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해 '오염수가 방류되고 100년이 지나도 인체에 영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오염수 방류가 돼도 문제가 없는 이유 정용훈 교수는 '후쿠시마에서 수킬로미터만 가면 희석되고 1L에 1Bq(베크럴)의 삼중수소가 나온다'라고 하며 한강물을 떠봐도 1L에 1Bq(베크럴), 서울 시민 소변에서도 그 정도 양의 삼중수소가 나온다고 설명하였다. 정 교수는 또 '중국에서 연간 방류하는 삼중수소 농도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50배에 달하지만 이로 인한 영향이 사실 없다. 모든 영향이 나타나기에는 총량을 따져보면 미미하다'라고 .. 2023. 6. 20.
충남 서산 물놀이 하던 7세 여야 사망/ 주석중 교수 사망 트럭기사 불구속 입건 충남 서산 물놀이하던 7세 여야 사망 2023년 6월 17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계곡에서 오후 4시 30분경 7세 여아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A 씨가 발견된 상태 경찰과 충남 서산 소방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 A양이 언니와 놀다 사라져서 찾던 중 수심 1m 50cm 정도의 곳에서 A양이 의식을 잃고 수면에 떠있는 상태를 발견하였다.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경위 조사 중 경찰은 A양이 물놀이를 하다가 깊은 곳으로 들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주석중 교수 사망케 한 트럭 운전기사 불구속 입건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석중 서울 아산병원 교.. 2023. 6. 19.
서울대 징계 위원회, 조국 전 장관 교수직 파면 결정 서울대 징계 위원회, 조국 파면 결정 2023년 6월 13일 서울 교원징계위원회는 조국 전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하였다. 조국 전 장관이 2019년 12월 뇌물 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5개월 만이다. 조국 전 장관은 서울대의 처분이 과도하다면 즉각 입장문을 냈다. 조국 전 장관 서울대 교수직 파면 과정 조국 전 장관이 2019년 12월 뇌물 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자 서울대는 다음 해인 2020년 1월 29일 조국 전 장관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직위해제하였다. 그러나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은 검찰의 공소만으로는 혐의 내용 입증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징계 절차를 연기하다 2022년 7월에야 징계 의결을 요청하였다. 2023년 2월 조국 전 장관이 자년 입시비리와 딸의 장학금 수.. 2023. 6.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