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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식당서 50대 남성 흉기 난동/ 1억원 대 환불 사기친 주부 '실형' 경북 영천 식당서 50대 남성 흉기 난동 2023년 8월 28일 경북 영천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8월 27 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건 경위 이 날 50대 A 씨는 4명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인해 1명이 목을 찔려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지고 3명이 어깨, 손목, 왼쪽 팔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A 씨는 50대 한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주변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인 3명이 들어와 말리자 밖으로 나갔고 다시 식당에 들어와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진다. 일행이 다른 손님과 합석해 기분 나빠 난동 경찰조사에서 A 씨는 "내 일행이 옆 테이블 손님과 합석하여 기분.. 2023. 8. 28.
미국에서 30대 한인 부부 피격, 임신 아내 사망/ 경북 영주 악어 출현 미국에서 30대 한인 부부 총기 피격, 임신 아내 사망 지난 2023년 6월 13일 오전 11시쯤 미국의 시애틀 도심인 벨타운 지역에서 대낮에 '묻지 마' 총기 난사로 인하여 한인 부부가 총에 맞아 만삭인 아내와 태아가 숨지고 남편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애틀 총기 난사 사건 경위 203년 6월 15일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이 교차로에 멈추어 있던 한인부부의 흰색 테슬라 차량으로 뛰어가 운전석 창문에 갑자기 총을 난사했다고 목격자가 증언했다. 당시 용의자는 6차례 총격을 가하여 운전석에 있던 임신한 아내는 4차례 총상을 입고 숨지고 남편은 팔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특히 숨진 아내가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배.. 2023. 6. 16.
12월 15일 수도권 및 강원, 충남, 경북 대설 특보와 한파 특보 15일 오전부터 수도권 전역과 강원, 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 주위보가 발효되었고 경기 내륙 지역, 강원 내륙 산지, 충북,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도 발효 중이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오겠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2022년 12월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고 대설주의보까지 발효했다. 어떻게, 왜 기상청은 “15일 오전부터 중부지방(강원 중·남부 동해안 제외)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밤부터 전남권 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했다. 눈은 15일 늦은 오후와 밤 사이 그칠 예정이다.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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