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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7

인천 미추홀 430억 전세사기 건축왕 보석 신청 / '블라인드 경찰 사칭' 허위 계정 판매범 검거 인천 미추홀 430억 전세사기 건축왕 보석 신청 2023년 9월 6일 인천 미추홀구의 430억 원대 전세사기의 주범 '건축왕' A 씨와 그의 일당인 공인중개사 등 공범 2명이 구치소에서 풀어달라며 인천지방법원에 보석 신청을 제출한 사실이 전해졌다. 보석 신청 이유 A 씨 측은 "지난 3월 구속 기소된 이후 6개월 가까이 지났다"며 "이달 중순 1심 구속기간을 앞두고 보석을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속된 상태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복구를 하는데 제약이 있어 피해를 수습하고 책임지려면 석방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보석 석방 가능 여부 A 씨 포함 3명은 이날 오후 2시 20분 보석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보석 신청 이용 여부는 며칠 뒤 결정될 예정이다. 형사 소송법상 구속 기소된 날부터 1심 선고 .. 2023. 9. 6.
전자발찌 차고 아랫집 이웃 성폭행한 30대/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전자발찌 차고 아랫집 이웃 성폭행한 30대 청주시 흥덕 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같은 빌라의 아랫집에 사는 이웃을 성폭행하여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23년 8월 31일 밝혔다. A 씨의 혐의 A 씨는 지난 2023년 8월 11일 오전 2시쯤 청주의 한 빌라 아랫집에 사는 이웃 여성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고 성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임대인이 비어있는 틈을 타 관리하고 있던 마스터키를 훔쳐서 피해자의 집의 문을 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성범죄 전과로 10년을 복역한 뒤 출소하여 이미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피해 여성과는 전혀 교류가 없던 사이로 A 씨의 성범죄 전력도 모르고 있었다. 현행범으로 .. 2023. 9. 1.
울산, 대전 테러 의심 국제우편 연달아 신고/ 남양주 '모녀 살해' 피의자 검거 울산, 대전 테러 의심 국제우편 연달아 신고 대전광역시 동구 주산동에서 2023년 7월 21일 테러가 의심되는 국제 우편물이 신고되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 중이다. 국제 우편물 내용물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받은 우편물의 봉투 안에는 작은 병이 들어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하여 우편물을 확인하였다. 우편물의 발송지 대만이었고 배송물품은 '입술용 크림(lip balm)'으로 적혀있었고 수신자는 김몽룡이었다. 이를 신고한 대전 시민은 '김몽룡이라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비슷한 우편물이 있는지 주변을 탐색한 결과 대전 동구 추동에서도 발송지가 우즈베키스탄인 국제 우편물 1건을 추가로 발견하였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사건을 안전 안내문.. 2023. 7. 21.
모의 총기 들고 다닌 10대 검거 /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 모의총기 들고 다닌 10대 검거 경기도 김포 경찰서는 2023년 7월 3일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검은 복면과 쇠구슬이 든 탄피를 착용한 채 모의총기를 들고배회 10대 청소년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법률 관리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에서 개조한 장난감 총 들고 다닌 10대 A군은 2023년 7월 2일 오전 2시 20분쯤 김포시 걸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실제 총기처럼 개조한 장난감 총을 들고 검은색 복면과 군화 등을 착용한 채 직경 6㎜의 쇠구슬 2000개가 든 탄피를 두르고 돌아다녔다. 이를 본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은 인근 군부대 관계자들과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주변을 수색해 아파트 세대 안에서 A군을 검거하였다. 그는 장난감 표시를 제거한 비비탄 총에 소음..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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