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집1 배우 민지영, 갑상선 암 진단 후 극복기 사랑과 전쟁으로 많은 인지도를 얻었던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 암을 진단받은 이야기를 밝혔다. 그녀는 2023년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투병 생활을 이야기했다. 갑상선 암을 진단받은 민지영 방송된 이 날 민지영은 '40세에 결혼하여 신혼도 즐기고 일도 했는데 2년 전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갑상선 암이라고 진단받았다. 결과서에는 갑상선에 이상 소견이 있다고 해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갑상선 암이었고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라고 운을 뗐다. 암 진단 후 심경 고백 그녀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아무렇지 않은 듯했다. 내가 암이라고? 암에 대한 공포는 경험 못 한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남편인 김형균은 암 진단 결과를 들었을 때 사고가 정지.. 2023.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